UFC FIGHT NIGHT 166 배당 UFC FIGHT NIGHT 166 odds
한국 시간 기준 오는 26일에 있는 UFC FIGHT NIGH 166 메인 이벤트, 코메인 이벤트 배당이다.
메인 이벤트는 위 사진에 있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커티스 블레이즈 헤비급 경기
코메인 이벤트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마이클 키에사 이다.
메인 이벤트
흑인이 커티스 블레이즈이고 대머리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 ( 주도산 이라고 불린다 )이다.
위에서 언급하다시피 헤비급 경기이다.
배당은 커티스 블레이즈가 -250 으로 탑독이고, 주도산이 +195로 언더독이다.
블레이즈의 레슬링 능력을 높이 본 모양이다.
블레이즈의 레슬링에 주도산의 타격이 제 실력을 발하지 못한다는 평인 듯하다.
케인 벨라스케스와의 경기의 영향이 큰 것 같다.
블레이즈가 맷집과 힘이 좋고 주도산이 테이크 다운 디펜스도 좋은 편이라
주도산의 타격이 먹힐지, 블레이즈의 레슬링과 그라운드가 먹힐지 기대되는 흥미로운 경기다.
코메인 이벤트
이 경기는 웰터급 경기이고,
왼쪽 콧수염 기른 사람이 하파엘 도스 안요스이고, 오른쪽 수염 문신충이 마이클 키에사이다.
배당률은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-260, 마이클 키에사가 +200 으로
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탑독이다.
둘 다 라이트 급에서 월장한 선수들이고 웰터급 올라와서 잘 하고 있는 선수들이다.
도스 안요스가 전 라이트 급 챔피언 클라스가 있고, 가지고 있는 무기가 더 강할 거라 보는 것 같다.
흥미로운 점은 케빈 리를 상대로의 승패인데,
도스 안요스는 케빈 리를 이겼고, 마이클 키에사는 케빈 리한테 졌었다.
물론 두 경기가 다른 체급에서 이루어지긴 했지만,
소위 짱깨 논리도 적용이 된 건지 모르겠다.
맥그리거 경기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이 이벤트가 곧이란 걸 체감 못하겠지만,
이 이벤트 메인, 코메인은 흥미로운 경기들임엔 틀림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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